운명의 수레바퀴, 어쩔 수 없음이 존재한다.
ETC/Thinking2013. 5. 27. 15:22
운명의 수레바퀴는 누구에게나 굴러간다.
그 어쩔 수 없음이 누구에게나 존재한다.
태어나면서부터 정해져 있는 숙명.
그 숙명은 누구나에게 존재한다.
벗어날수도, 극복해낼 수 없는 그러한 운명.
결국 인생의 마지막 한걸음은 스스로 걸어야 한다.
그 누구도 대신 해주지 않고
그 누구도 같이 걸어 주지 않고
그 누구도 결정해주지 못한다.
결국 그러하다.
운명의 수레바퀴는 멈출 수가 없다.
결국은 시간과 함께 굴러가서
그 본디의 목적을 이루어낸다.
그러나 운명의 수레바퀴에 대한
대응을 하는 것은 순전히 본인의 몫이다.
운명의 수레바퀴는 지가 알아서 굴러가지만
우리는 그 운명의 수레바퀴의 굴러감에 대한
스스로의 선택과 대응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