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가진 이중성 - 지적이고 순한 모습 뒤에 숨겨진 폭력성과 잔인성
ETC/Thinking2013. 6. 9. 06:16
사람이 가진 이중성, 양면성을 조심하라.
이런 말이 있다.
선과 악은 같은 곳에 있다..
사람은 누구나 여러가지 모습을 가지고 있다.
겉으로 보이는 모습만 가지고 판단해서는 안된다.
아무리 강해보이고 무서워 보이는 사람일지라도
그 내면에는 나약함이 도사리고 있으며
나약하고 별 볼일 없어 보이는 그 누군가의 내면에는
악마와도 같은 폭력성과 잔인성이 숨겨져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더군다나..
그 폭력성과 잔인함이 냉철함과 지적인 능력으로 인해
컨트롤이 가능하다면 그 순간 무심결에 지나간
그 누군가는 먼훗날 아주 잔인하고 철저하게
당신의 심장을 도려낼 것을 노릴지도 모르는 일이다.
흔히 보이는 싸이코패스들..
겉으론 멀쩡하고 젠틀해보인다.
한 없이 착하고 선해보인다.
그러나 그 착하디 착한 눈망울 안에는
칠흙보다 어둡고 짙은 검은색의
악마가 살고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사람의 내면을 조심하라.
사람의 외면이 전부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