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착륙 이후, 새로운 성장의 시작이 다시 찾아왔다.
ETC/Thinking2013. 6. 27. 21:11
올해 1월을 기점으로 정점을 찍은 후..
매달 조금씩 하강하며 경착륙을 하였다.
그런고로 1월에 찍은 피크점이 다행이 높은 편이어서
그럭저럭 잘 유지가 되었는데 이제 6월까지 서서히 낮아지다보니
어느새 위태위태하다고 느껴지는..
사실 그렇게 위태하다고까진 말할 수 없고
상당히 여유롭고 넉넉한 편이긴 한다.
어쨌든 거짐 6개월간의 미묘한 경착륙 이후에
다시 7월부터는 성장의 씨앗이 보이기 시작한다.
비로소 새로운 성장이 다가온 것이다. 그것을 어떻게 아느냐..
직감과 느낌으로 알 수 있다.
사람의 직감은 대단히 뛰어나다.
때문에 본인 스스로는 어떤 상황에 대하여 그 해답이나
결말을 이미 본능적으로 느끼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어쨌든 새로운 성장의 시작이다.
7월부터는 다시 무한질주 스럽게 날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