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꾸의신




 

 

 

 

 

사람은 누구나 완벽하진 않습니다.

 

아무리 잘난 사람일지라도..

 

아무리 많은 부와 명예를 소유한 사람일지라도..

 

100% 완벽할 수는 없지요.

 

 

그것을 깨닫는 순간,

 

그동안 해온 모든 자만심과 허세, 오만함은 정말 덧없고 부끄럽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사람은 결국 더 많이 가지고 더 잘난 사람일수록..

 

겸손함이 가장 큰 미덕이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겸손함이 아닌 오만함과 거만함은 모든 사람들을 적으로 돌릴 수 있습니다.

 

주변에 사람을 잃으면 결국 부도 명예도 모두 떠나가기 마련입니다.

 

 

썩은 물은 고이고..

 

사람들이 드나들지 않는 문턱에는 이끼가 끼게 됩니다.

 

이끼가 끼고 곰팡이가 피어 곧 썩어문드러져 버리겠지요.

 

 

그 어떤 행운도 찾아오려고 하지 않을 것 입니다.

 

인생은 결국 겸손함을 배워가는 오랜 과정인 듯 합니다.

 

그리고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지요.

 

겸손함을 배워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