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꾸의신




 

 

 

 

 

 

지금 딱 느껴지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마음의 정리를 곧 해야한다는 것..

 

사람의 직감이란 대단히 뛰어난 것 같습니다.

 

내가 아닐거라 믿고 싶어도..

 

아닐것이라고 생각하고 애써 자신을 달래보려해도..

 

결국 직감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직감을 받아들이는 훈련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제 직감은 또 하나의 이별을 준비하라고 말하고 있네요..

 

 

약간은 위기가 찾아온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러나 여기서 절대로 물러서지는 않아요.

 

 

그럴거면 시작을 하지 않았겠지요. ㅋㅋ

 

마음의 정리를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처음으로..

 

초심으로.

 

작년 11월로 되돌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간 것 같기도 한데..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그동안 나름대로 많이 성장하였고 얻은 것도 많으니까,

 

그걸을 토대로 해서 또 한층 더 성장해보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