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꾸의신





 

 

 

 

누구나 어떤 분야에서건 살면서 한번쯤은...

 

일 이란 것을 해보게 되겠죠.

 

세상에 수많은 사람들이 일 이라는 것을 하지만...

 

성공하는 사람들이 극소수인 이유는...

 

그런 것 같습니다.

 

 

만약 어떤 분야에서 뭔가 잘 안되고 있는데,

 

그 분야가 참 미래가 없어 보이고 비전이 없어보일 수 있습니다.

 

아니, 어쩌면 현재 상황이 그렇게 느껴질 수 있지요.

 

어떤 상황에 처했던 말입니다.

 

 

근데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그것은 미래가 없는 것도 아니고 비전이 없는 것도 아니며..

 

단지 깊이가 부족할 뿐인 것 같습니다.

 

깊이란.. 곧 실력과도 같은 말인 것 같습니다.

 

 

분명 누군가는 그 분야에서 엄청난 깊이와 실력으로 대단한 결과를 손에 쥐고 있는 반면에...

 

어느정도 해보다가 안되면..

 

여기서 내 미래나 비전은 없다..

 

라고 단정지어 버릴수도 있겠지요.

 

 

어쩌면 그것이 아닌 것일 수도 있겠지만 말입니다.

 

 

둘째는, 비전이나 미래가 있는 것과 별개로 현재 상황에서 탈출하고 싶은 욕구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근데 잘 생각해보아야 할 것은..

 

그것이 현실도피인지..

 

아니면 진짜인지..

 

잘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현재 가진 것의 소중함을 알아야 할 때가 있거든요.

 

그래서 적어도 세 번은 생각해 보아야 하고..

 

적어도 무슨 일이든지 1년은 해보아야 합니다.

 

1년도 해보지 않고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은 제대로 안해본 것이나 마찬가지죠.

 

 

깊이가 부족한 것이 첫째고,

 

근성이 부족한 것이 둘째인듯 합니다.

 

결국 깊이란 근성에서 나오는 것이니까요.

 

 

어떤 분야든지 재가를 이루기 위해서는 최소 일만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언젠가는 깨닫는 날이 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