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꾸의신





 

 

 

 

그 동안..

 

사실 그리 오래 되지는 않은 시간이지만..

 

그래도 참 여러가지 극적인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극적인 일들을 마무리하느라..

 

 

잠시 본업을 놓고 다른 것을 하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다른 것도 새로운 종류의 본업이기에,

 

원래 해야할 일들은 하는 것이었지만..

 

 

그 종류가 사뭇 달랐네요.

 

핵심은 결국 인생은 생각하고 의도한 바대로 흐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 처음은 비록 조금 다른 형태일지라도..

 

또한 중간중간 마디마디가 약간 다른 형태일수 있을 지라도

 

살다보면,

 

 

"아.. 내가 이렇게 살아봐야 하겠다.."

 

 

하고 생각한대로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생의 목표와 방향, 비전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무생각 없이 살다보면..

 

인생도 그저 아무렇게나 흘러가버리기 마련이니까요.

 

 

그러나저러나 요새 정말 빡세게 열심히 일했습니다. ㅋㅋ

 

근래 몇년들어 자발적으로 일한 것 중에서는 진짜 최고로 열심히 하지 않았네 싶네요.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넘어야할 산들이 아직 많네요. ㅠ

 

 

힘내야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