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츠칼튼서울, 특1급 호텔의 웅장함

 

 

 

 

 

요즘따라 호텔에 유독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올해 초까지는 사실 해외를 나가거나 해도 최대한 싸고 저렴한 호텔을 찾는 것이 목표였고..

 

호텔은 그저 잠을 자기 위한 임시거처라는 생각이 강했습니다.

 

그런데 요즘들어서는 이제 호텔은 하나의 문화공간이자 즐길거리라는 생각을 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점점 유명하고 좋은 호텔들에 조금씩 눈을 돌리고도 있는데요.

 

 

위 사진은 강남 신논현역 부근에 있는 유명한 특1급 호텔인 호텔리츠칼튼서울의 모습입니다.

 

정말 웅장하고 거대함이 느껴지는 외관이었습니다.

 

강남에 자주 가도 옛날엔 이런게 있었는지도 잘 몰랐고..

 

이게 호텔인지도 몰랐는데요. ㅋㅋ

 

물론 알고는 있었지만 아예 신경조차 쓰지 않다보니 시야 밖의 일이었죠.

 

그런데 요즘은 이런게 자꾸 눈에 들어오고.. 관심권안에 포함되고.. 뭐 그렇습니다.

 

무엇보다도..

 

이 호텔리츠칼튼이 저에게 인상깊게 다가온 이유는 따로 있는데 ㅋㅋ

 

나중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무쪼록 호텔이 정말..

 

지금껏 제가 이용해왔던 모텔이나 저가형 호텔과는 겪이 다르네요.

 

이런 곳은 객실요금이 얼마일까요?

 

하룻밤에 최고 싼게 20~30만원?

 

뿐만 아니라 이곳에서 식사를 하거나.. 어떤 서비스를 이용한다해도 아마 지금껏 써왔던 금액과는 차원이 다를 것 같습니다.

 

부페만 7만 5천원, 12만 5천원 뭐 이런 가격대로 알고있거든요.

 

하지만 언젠가 멀지않은 시일 내에..

 

이런 특1급 호텔을 정말 아무 돈 걱정없이 부담없이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수준의 부자가 되도록 할 것 입니다.

 

어쩌면 잘되서 이런 호텔을 운영할지도 모르는일이죠. ㅋㅋㅋ

 

그리고 호텔의 묘미는 클럽인 것 같습니다.

 

잘 보면 유명한 메이저 클럽은 다 호텔이 하나씩 끼고 있는데요,

 

힐탑 호텔 옥타곤이나 엘루이 호텔 엘루이..

 

또는 리츠칼튼서울에는 에덴이 있죠.

 

아무튼 요새 호텔+클럽..

 

몹시 관심이 많이 가는 문화생활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