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꾸의신





 

 

 

 

 

 

살면서 허세 한번 안 부리고 사는 사람 있을까요?

 

물론 인생의 기본적인 미덕은 겸손입니다.

 

근데 겸손도 좋지만 어떤 경우에는 허세를 부리는 것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허세를 현실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을 한다면..

 

더욱 좋겠지요.

 

 

자기예언적 발언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즉 미래를 자기 스스로 직접 입으로 말해서 예언하는 것이죠.

 

그냥 생각만 하는 것보다 말로 밖으로 내뱉는 것은 훨씬 더 큰 효과가 있습니다.

 

 

때문에..

 

가끔은 자신의 꿈이나 목표를 직접 말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책임감도 생기잖아요.

 

내가 이렇게 말해놨는데..

 

어떻게든 꼭 이루어야겠다..

 

이런 생각을 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정신을 더욱 바짝 차리게 될 수도 있구요.ㅋㅋ

 

 

어쨌든 행동을 이끌어내는데 있어서..

 

타인이 하나의 훌륭한 요인이 될 수도 있어요.

 

타인과의 약속이나 신뢰를 중요시하는 성격일수록..

 

더욱 효과가 클 수 있을 듯 합니다.

 

한번 일단 지르고 보세요.

 

이루는 것은 그 다음에 해도 좋습니다.

 

내가 무엇을 이루고 싶어하는지를 명확하게 정리하고 선전포고하는 과정이 가장 우선적인 것 같네요.ㅋㅋ

 

 

저 같은 경우는 일부러 그래서 허세를 막 부립니다.

 

근데 신기하게 그게 비스무레하게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깨달았죠.

 

간절히 원하는 것이 있을 때는 미리 그것을 가진 것처럼 이야기하기.

 

 

허세같아 보이지만 그것은 허세가 아닌 미래에 대한 예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