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꾸의신

 

 

 

 

누구에게나 환절기는 찾아온다.

 

그것이 이르든 늦든..

 

언젠가는 반드시 몇 번은 찾아올 것이다.

 

계절이 바뀌듯

 

환절기를 겪고 나면

 

삶도 변하기도 하고 원래의 자리로 되돌아가기도 한다.

 

우리는 그렇게 살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