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민 아름다운 피아노곡 -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 듣기
ETC/Music2013. 12. 28. 15:53
예전부터 피아노를 배워서 쳐보는 것이 로망이었는데요.
혼자 피아노를 치는 것도 좋지만 함께 나누는 것이 훨씬 값지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혼자 사는 인생에는 공허함과 허무함만이 감돌뿐, 인간관계 속에서 인간은 행복을 느끼도록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때문에 너무 혼자 사는 삶에 매여있지 말고 넓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가며 풍성한 인간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지금 이 곡은 제가 좋아하는 김광민 곡인데요,
피아노곡들을 보면 매우 슬픈 선율이거나 약간은 우울감에 젖은 것들이 많은데 이 곡은 그렇지 않아서 매우 좋은 것 같습니다.
김광민의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
누군가를 그리워해보신 적 있나요?
그렇다면 이 아름다운선율이 마음에 와닿을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