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꾸의신

 

 

 





 

 

가끔 잔잔한 피아노곡이 듣고 싶어질 때 듣는 피아노곡이 몇 개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 도나웨일의 비오는밤이라는 작품을 한번 추천드려보고 싶네요.

 

2분 22초의 그리 길지 않은 짧은 편에 속하는 곡이고..

 

이렇다할 극적인 클라이막스가 있는 것도 아니지만 비오는 밤의 빗소리와 함께 잔잔하게 들려오는 피아노 선율이 무척이나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전 맨 처음에 도나웨일이 미국 혹은 유럽쪽의 서양 작곡가인줄 알았는데요, 알고보니 우리나라 밴드더라구요.

 

파스텔뮤직이라는 소속사에 있는 남자 한명과 여자 두명의 그룹입니다.

 

저는 처음들어보긴 하지만.. 나름 인지도가 있는 것 같습니다.

 

마침 유튜브에서 도나웨일의 비오는 밤을 들어볼 수 있으니 한번 들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