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꾸의신





 

 

 

 

 

미국 여행을 갔을 때, 보았던 어느 한 시골 마을의 풍경입니다.

 

우리나라 시골과는 사뭇 다르죠.

 

고요하면서도 왠지 모르게 쓸쓸하고 조금은 횡한 듯한 풍경을 보고 있자니..

 

문득 마음이 조금 외로워졌었습니다.

 

그래도 곧 한국에 돌아오니 하나의 그리움으로 남더라구요.

 

 

 

지금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다고해서 앞으로도 아무도 사랑하지 않을 것은 아니듯이..

 

지금 당장 조금의 외로움 또한 언젠가 깊은 사랑을 할 시절에 되새겨보면 하나의 그리운 추억으로 남겠죠.

 

너무 외로워하지 마세요.

 

반드시 사랑은 옵니다.

 

포스팅을 마치면서 바이준의 지금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다 한번 들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