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꾸의신



 

 

 

 

요즘 들어.. 로즈마리와 루이보스 차를 가끔 마신다.

 

그 중 붉은색을 띄고 있는 루이보스 차가 더 마음에 드는데

 

루이보스 차는 원래 남아프리카에서 먹던 차라고 한다.

 

 

남아프리카 희망봉 해발 450미터 이상 되는 고원지대에서

 

무공해로 자라며 땅속 깊이 뿌리를 내리고 철분, 칼슘, 미네랄 등을 풍부하게 흡수하기에

 

천연 그대로의 풍부한 영양분을 간직하고 있다.

 

 

루이보스 차의 가장 큰 특징은 항산화 효과 이다.

 

항산화 물질을 많이 포함하고 있기 때문인데 대표적으로 SOD 같은 성분은

 

신체 내의 독성을 중화시켜주고 유해 산소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러한 항상화 효과에 따른 부가적인 효과는

 

노화방지, 피부미용, 알레르기 증상 완화, 면역력 강화 등을 들 수 있다.

 

 

그렇다면 루이보스 차의 부작용은 무엇일까?

 

아쉽게도 현재까지 알려져 있는 루이보스 차의 부작용은 없다.

 

한마디로 백익무해 하기 때문에

 

 

그 누구라도 이 차를 마시면 천연 그대로의 영양을 공급받으며

 

젊어질 수 있다.

 

그래서 젊음의 차라고도 부른다고 하는데..

 

 

맛이나 향도 내 관점에서는 로즈마리보다 나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