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꾸의신





 

삶의 주인처럼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살다보면 느낀다.

 

삶의 주인이 되느냐.. 아니면 삶의 노예가 되느냐..

 

그 차이는 어떻게보면 20대에 어느정도 결정지어진다고 볼 수 있다.

 

사실 대다수의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마치 인생이 영원할 것처럼 생각하고 살아가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인생은 절대 영원하지 않고 쏜살같이 흘러가는 것이 바로 세월이다.

 

따라서 우리는 인생은 절대적으로 유한하는 것을 염두해 두고 살아가야..

 

삶의 노예가 아닌 삶의 주인으로 살 수 있다.

 

 

그렇다면 과연 삶의 노예란 무엇이고 삶의 주인이란 무엇이란 말인가?

 

 

 

 

 

 

사실 사는 것이 다 거기서 거기인 듯 하지만..

 

내가 내 삶을 선택하고 주도 하느냐..

 

아니면 내 삶을 선택 당하고 주도 당하느냐에서 차이가 난다고 볼 수 있다.

 

궁극적으로는 그것조차 하나의 선택의 범위에 포함되기는 하지만서도..

 

삶의 주인과 삶의 노예를 구분짓는 경계선은..

 

삶의 주인은 내 시간을 내 의도대로 사용할수록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며..

 

삶의 노예는 내 시간을 내 의도대로가 아닌 세상의 틀에 맞춰서 살아가는 것을 뜻한다.

 

 

예를 들어..

 

직장생활보다는 백수가 어떻게보면 훨씬 시간적인 면에서 삶의 주인처럼 산다고 할 수 있겠다.

 

직장인은 매일 회사가 정해놓은 일과대로 움직이고, 또한 회사에서 정해놓은 일과대로 많은 시간을 보내지만..

 

백수는 그야말로 자기 마음대로 시간을 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실 그렇지 않다.

 

 

 

 

 

삶의 주인이냐..

 

삶의 노예이냐를 가르는 또 하나의 종속변수가 존재한다면..

 

그것은 바로 자본주의 시대라는 프레임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돈"이라는 개념이다.

 

즉, 직장인이 시간적인 면에서는 백수보다 노예스럽지만..

 

자본주의 세상에서는 그저 시간이 다가 아니라,

 

그 시간을 최대한 주인스럽게 보내기 위해서 "돈"이라는 매개체 또한 필요하므로..

 

돈이 없는 백수보다는 돈이 있는 직장인이 어떻게보면 조금은 더 주인스럽다고 할 수 있다.

 

 

결국 돈과 시간..

 

그 두 가지에 더해서 또 하나..

 

바로 건강..

 

 

돈 시간 건강 이 3요소에 대해서 자유로운자는,

 

한마디로 건강하고 돈 많고 시간 많은 사람은 삶의 주인이 되며..

 

건강 안좋고 돈도 없고 시간도 없는 사람은 결국 삶의 노예가 되는 것이다.

 

 

우리는 조금이라도 더 주인다운 인생을 살기 위해서..

 

돈 시간 건강 이 3요소에 대해서 최대한 많은 것들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