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꾸의신

간만의 비다.

ETC/Thinking2016. 8. 26. 15:22

 

끝나지 않을것만 같았던 폭염이 끝나고

밤새 내린비에 가벼운 옷차림이 추울정도로

더위가 싹 가셨다.

 

마치 묶은 채증이 내려가듯이

 

지금 안고 있는 문제들을 떠올려보면

오늘같이 폭염뒤 바라던 시원한 날씨만큼

시원하리 만큼 식혀줬음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