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고비는 이러기 위함인가?
ETC/Thinking2016. 8. 30. 13:40
옛 선인께서 말씀하시길
하늘에서 장차 큰 일을 맡기려할때는
반드시 먼저 그 마음과 뜻을 괴롭게 하고
몸과 힘을 수고롭게 하며
육체를 굶주리게 하고
몸에 가진것을 덜어 가난하게 하며
행함에 그 하는 바를 어지럽게 한다
이로서 마음을 분발하게 하고 성품을 참게하니
그 누구도 이제까지 해내지 못했던 일을 더 많이 할 수 있게
하여 주기 위해서다.
어려움이 당도하였을때
그 어려움을 이겨내는 지혜는
결국 끝까지 가보는 수밖에 없는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