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꾸의신

 

 

 

돈을 많이 벌어서 호화요트를 한대 구입할 생각이다.

 

이 호화요트에는 여러가지 시설을 넣을 생각인데 호화요트에 누워서 푸른 하늘을 쳐다보며..

 

그렇게 유유자적함을 즐기고 싶다.

 

사실 근데 서울 한강은 몇 번 가보았지만 뭔가 물도 썩어있는 느낌이고 운치가 별로 좋은 편은 아니다.

 

공기도 사실 그다지 좋지 않고 말이다.

 

 

그러나 호화요트를 서울 근교에 둘 곳이 상당히 마땅치 않은 것도 사실이다.

 

그것이 딜레마다.

 

결국은 한강 어딘가에 호화요트를 설치하고..

 

그냥 파티나 하는 것이 좋을지도 모른다.

 

요새 보니까 에이보드 라운지라고 해서 물위에 요트를 뛰우고 라운지바 클럽 비스무레 하게 만든 것이 있던데 장사가 잘되는지는 모르겠다.

 

 

아무래도 강 주변은 교통이나 접근성이 떨어지다보니까 그것이 가장 큰 하자가 아닐까 싶다.

 

개인 차를 가지고 있는 사람만 접근이 가능한.. 그런 구조 아닐까?

 

 

어쨌든 돈을 많이 벌어서 호화요트를 살 예정이다.

 

얼마나 활용할지는.. 사실 미지수다.

 

 

내가 자동차를 사봤는데 생각보다 쓸일이 별로 없었다. 사실 내 생활 패턴이 라이프스타일이 자동차가 굳이 필요하지 않아서 쓸일이 없다.

 

그렇다보니 억지로라도 한달에 한두번 차를 끌고 나가야 할일을 만들어야 하다보니 그것도 생각보다 골치 아픈 일이다.

 

 

어쨌든.. 호화요트를 한번쯤은 사서 타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