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꾸의신




 

 

 

 

팝송이나 재즈..

 

특히 약간의 슬픈 느낌의 곡을 좋아한다.

 

또한 피아노를 좋아한다.

 

 

뭔가..

 

이런 느낌의 재즈 음악을 들으면

 

20대 초반 시절이 생각난다.

 

내 인생에 그다지 행복하지만은 않았던

 

20대초중반시절까지..

 

생각해보니

 

태어나서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해결할 수 없는 마음의 짐을 지고 있었던 것 같다.

 

어쩌면 그것은 영원히 풀지 못할 수도 있다.

 

잠시 아주 깊은..

 

마음 속 아주 깊은 곳에 묻어두고

 

쳐다보지 않고 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