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꾸의신

 

 



 

 

 

 



 

 

전국민의 관심대상 1순위인 "4차 재난지원금" 대상 및 신청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4차 재난지원금"은 아래와 같은 2021년도 추가경졍예산안에 해당하는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에 해당합니다.

 

 

 

 



 

 

전국민에게 모두 지급되었던 1차 재난지원금과 달리 "4차 재난지원금"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는 집합금지로 인해서 피해를 본 대상을 위주로 지급이 되는 성격이 강합니다. 피해를 많이 본 대상을 중심으로 차등지급되는 것인데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이 되는 것으로 잠정적으로 고려중이라고 합니다.

 

 

 

 



 

 

2021년 3월 현재까지는 개략적인 예산안만이 나와있고 정확히 집행되는 날짜라든지 신청방법 등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지난 재난지원금이 지급되었던 방식으로 유추하건데 정해진 기간 동안 대상자들에게 통지를 하고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서 신청을 받는 형식으로 진행될 확률이 큽니다.

 

 

 

 



 

 

직접적으로 자금을 지원하는 "4차 재난지원금" 이외에도 자금을 빌려준다던지 고용을 지원해준다던지 하는 다양한 지원책들도 검토가 예산이 편성되는 것으로 나와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4차 재난지원금"으로 알고있는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는 기존 지급대상이 보다 더 확대되어 지급이 되는 것으로 나와있습니다. 지원금액은 아래와 같습니다.

 

 

 

 



 

 

지원기준은 기본적으로 2020년도 매출이 2019년보다 감소한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하고 최대 500만원에서 일반 100만원까지 차등지급되는 것으로 잠정적 합의가 된 상황입니다. 기존에 지급되었던 지원금과 차이점은 다수 사업장 운영시에 사업장 갯수만큼 최대 2배까지 지급된다는 점입니다.

 

 

 

 



 

 

기존에 사업장이 몇개를 운영하든 1인당 일정금액만 지급하는 것에 비해서 지원폭이 넓어졌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집합금지를 중점적으로 당한 업종을 위주로 조금 더 많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직접적인 자금을 지원하는 "4차 재난지원금" 이외에도 전기요금을 감면해준다든지 하는 간접적인 지원책도 존재합니다. 뿐만아니라 특고프리랜서, 법인택시기사, 돌봄서비스 종사자에게도 일정 금액의 지원금이 지급되도록 알려져있습니다. 어려운 시국에 "4차 재난지원금"이 꼭 모든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