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꾸의신




 

 

 

 

 

문득 갑자기 신사동 가로수길이 가고 싶어졌다..

 

그 곳에서 커피를 한잔 즐기고 싶어졌다.

 

지금은 새벽 5시 14분.

 

날이 밝자마자

 

버스를 타고 신사동 가로수길을 향하고

 

강남 교보문고를 향할 것이다.

 

언제까지나 그곳은 나의 아지트이다.

 

내가 꿈을 꾸고

 

비전을 세우고

 

마음을 가다듬고

 

내 안을 열정의 향기로 가득채울

 

그런 재충전의 곳.

 

언제까지나 그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