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꾸의신




 

 

 

무엇을 하든 최상의 방법을 찾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그것은 간단하다.

 

바로 일단 "행동"하고 보는 것이다.

 

최상의 방법은 일단 시작해야 발견할 수가 있다.

 

이는 밤에 자동차 일정 부분만 볼 수 있는 라이트를 키고

 

낯선 도로를 헤메는 것과 비슷하다.

 

 

운전하기 전부터 이동경로 전체를 알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최상이겠지만

 

현실적으로 그렇게 되는 것은 불가능하다.

 

언제, 어디서, 예상하지 못한 무엇인가가 나올지 모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차츰차츰 운전을 해나가면서 길을 알아가는 수밖에 없다.

 

 

다른 것도 마찬가지다.

 

일단 앞으로 전진해야만 그 이후에 존재하는 그 무엇들을 볼 수가 있다.

 

백날 탁상공론을 해봐야 제자리에서 맴돌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