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꾸의신

 

요즘 "야왕" 이라는 드라마를 좀 보고 있는데

 

생각보다 되게 잼있더라구요.

 

아마도 원작이 만화책?

 

탄탄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만들어서그런지

 

약간 막장스럽긴해도

 

몹시 재미있습니다.

 

특히 권상우가 연기를 잘한다고 생각해본적 없고

 

역시 잘한다고 생각 안들지만서도

 

뭔가 자연스러운게 참 캐릭터는 잘 잡았다는 생각 드네요.

 

그리고 수애도 참..

 

가증스러울정도로 악역 잘 하더라구요.

 

뭣보다 질질 끌지 않고 여기저기 산만하게 왔다갔다하지도 않고

 

진짜 꾸준하게 권상우 수애 피터지게 싸우는 것만 나와서

 

집중력있게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흥미진진하네요.

 

거기다가 스케일도 점점 커져서

 

나중에는 대통령 영부인까지 등장하고

 

특검 등장하고 거의 뭐

 

한 5부 더 나오면 아이리스도 등장할 거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병헌 나와서 총 쏘고

 

뒤에서 장혁하고 이범수하고 싸우고 있고 ㅋㅋㅋ

 

 

어쨌든 야왕 시청률도 괜찮던데

 

꽤 재미있습니다.

 

재미없어서 패스하고 계시다면 한번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