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꾸의신




 

 

 

홍콩 여행을 가서 이틀째에 구룡반도 건너편에 있는 코즈웨이 베이에 가게되었다.

 

그리고 점심식사를 슈퍼스타 씨푸드 레스토랑에 가게 되었다.

 

이 식당이 홍콩에서 간 식당들 중 가장 맛있었던 것 같다.

 

그 이유는, 우리가 별다른 식당을 알아가지 않았기 때문에

 

가는 곳마다 식당이나 메뉴 선택에서 엄청난 난관을 ㅋㅋㅋ

 

그리고 힘들었다.

 

뭐가 몬지도 잘 모르고 가격도 모르고 메뉴명도 잘 모르고 그래서

 

엄한 거 시키기도 하고 먹은거에 비해 너무 비싼 메뉴를 시키기도 하고

 

너무 비싼 식당을 가기도 하고..

 

역시 여행은 사전에 많은 준비를 해가야 그만큼 즐기고 가치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어쨌든 홍콩 여행에서 느끼는 것은 홍콩엔 정말 부자들이 많구나.......................

 

 

한 끼에 몇만원은 족히 넘는 식당이 한 두개가 아니고

 

식당 마다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니, 그 뿐 아니라 홍콩 도심지에서 보이는 엄청난 스카이라인은

 

할말을 잃게 만든다. ㅋㅋ

 

 

어쨌든 오늘의 주제는 그런게 아니고..

 

사진을 뒤지가 보니 홍콩 슈퍼스타 씨푸드에서 찍은 토끼 모양의 마시멜로 딤섬이

 

보이길래 남겨본다.

 

사실 이걸 왜 시켰는지 모르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이마트에서 사는 저렴한 마시멜로랑 완전 똑같은 맛인데 모양만 토끼인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