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꾸의신




 

 

 

살다보면..

 

아니, 살아가는 방식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

 

돈에 대한 태도, 돈을 대하는 방식은 그야말로 정말 중요하다.

 

사실 돈이란 것은 그 자체에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다.

 

그저 종이 쪼가리.. 특히 요새 같은 경우 웹사이트 온라인 뱅킹에 나오는

 

숫자 나부랭이에 불과한 아무 의미도 없는 것이 돈이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는 돈을 가지고 우리가 가지고 싶고 원하는

 

욕망을 얻을수가 있다.

 

그러한 세상의 구조가 생긴 것에 의해서 돈은 가치를 가지게 된다.

 

돈의 노예가 되느냐 돈의 주인이 되느냐는 순전히 나에게 달려있다.

 

 

돈을 위해서 단지 돈을 모으기 위해서 살다보면 어느새 돈의 노예가 되어 있고

 

내 삶을 돈을 위한 피폐한 삶으로 변해 있다.

 

사람 한 평생 인생이 채 100년이 될까말까인데다

 

그 100년 마저도

 

각 시기에 청소년기, 유년기, 청년기, 노년기 등등..

 

그 순간이 지나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평생동안 단지 돈의 노예가 되서 돈만을 모으기 위해 살기에는

 

우리네 인생이 너무 짧다.

 

 

세상에는 나를 감동시켜 줄 수 있는 수많은 축복과 행복들이 존재한다.

 

그 모든 것들을 등한시 하고 그저 눈 감고 귀 막고 앞만 보고 달리다가는

 

내 주변을 둘려싼 수많은 축복을 채 느껴보지도 못하고

 

인생을 마감할 것이다.

 

 

돈의 주인이 되라.

 

돈을 모으기 위해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돈을 쓰기 위해서 돈을 모으도록 해야한다.

 

내가 사고싶고 가지고 싶은 것을 갖기 위해서 돈을 사용하여야 하지,

 

그저 노후를 대비하자고, 또는 미래를 위해서

 

악착같이 돈을 모으고 먹을 거 안 먹고 살 거 안 사고 하지는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