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꾸의신




 

 

 

 

 

수학, 물리학, 논리학, 과학..

 

뿐만 아니라 학문이란 영역에서 우리는

 

평생동안 수많은 논리와 합리성을 배운다.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논리와 합리에 맞는 것에만 익숙해져가고

 

인간의 본연의 본능에 자리잡은 고유의 특성은 점차 잊게 된다.

 

발현되다고 해도 애써 고개를 돌리기마련이다.

 

물론 수학이 있기에 그리고 과학이 있기에

 

지금과 같은 자동차, 로켓, 건축물, 경제, 의학 등 수많은 문명의 발전을 이룩했다.

 

그러나 그에 대한 부작용으로 우리는

 

그 모든 것을 초월한 인간 고유의 능력을 사용하는 법을

 

점차 까먹고 있다.

 

하지만 기억할 것은,

 

인생에서 중요한 정작 것은 필요성이나 합리성, 논리성이 아닌

 

직관력이다.

 

정말 위대한 기적같은 결과물은 순간적인 직관력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다.

 

호나우도가 논리적, 물리적, 합리적으로 계산해서 축구를 한다면

 

그 짧은 찰나에 벌어지는 승부에서 절대 골을 성공시킬 수가 없을 것이다.

 

오히려 창조적이고 승리를 가져다 주는 플레이는

 

그의 축구에 대한 직관력에서 나오는 것이다.

 

살아가는 것도 이와 비슷하다.

 

인간의 직관력은 굉장히 뛰어나고 우수하다.

 

만약 스스로 뭔가 이유없이 옳다고 믿어지거나

 

행동해야겠다고 생각이 든다면

 

바로 그게 정답이다.

 

바로 직관력에 의해 행동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하길 !!!